1. 폐가 내려앉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하는 이유(변비, 설사, 복부팽만)
혈액순환장애에 의해서 혈액이 잘 돌지 않게된다는 것은 심장이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혈액을 펌프질하는데도 온몸에 있는 혈관의 혈액이 여러원인으로 심장의 혈액펌프질에 이전보다 더 강하게 저항하여 혈액이 온몸으로 공급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심장이 펌프질을 해도 혈액이 이전만큼 심장에서 빠져나가기힘들어지고 심장에 있는 혈액이 빠져나가야 폐도 원활하게 호흡을 통해
(호흡 중 내뱉는 호흡이 폐를 수축시키고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한다.) 혈액을 공급할텐데 그러지 못하기에 건강한 사람보다 이 병에 걸린사람이 폐에 혈액을 일상적으로 더 보유하게된다. 그 결과, 폐는 무거워지고 약간 내려앉게된다.
내려앉은 폐는 장기를 압박하게되는데 이 중 소장과 대장의 압박이 이 병의 원인 중 하나이다. 이것이 가스의 이동을 방해하고 호흡을 이용해서 입과 코를 통해 가스가 나오는 정상적인 방향과는 반대인 항문을 통해 대부분의 가스가 나오도록 유도한다.
항문을 통해 가스가 대부분 나오게되면 대표적으로 만성설사가 발생하는데 밥을 먹은 다음 얼마되지도 않아서 가스와 함께 가스의 항문배출이 원인이되어 설사가 나오게된다. 또는 가스실금이 발생하기도하고 복부팽만, 변비 등 소장, 대장의 변형된 모양이나 압박하는 폐의 위치 차이에 의해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COPD와 IBS의 관련성)
https://www.ncbi.nlm.nih.gov/pubmed/18334878
https://www.webmd.com/lung/copd/copd-bloating
뿐만아니라 이것에 의해 발생하는 복부팽만증상은 혈액순환을 더욱 방해하게되어 더욱 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심화시킨다.
<이미지추가예정, 증상에 따라 폐에 의해 장기가 눌려진 위치>
2. 폐가 내려앉는 원인
-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장애를 가져와서 폐에 피가 일상적으로 일정이상 차게되는 원인
- 자세 (고개숙임, 책상에서 엎드림 등)
- 하체로 피몰림
- 수면환경 (망가진 매트릭스, 평평하지 않는 바닥, 베개, 수면자세)
- 폐에 피가 몰려서 빠지지 않는 호흡 습관
3. 폐를 들어올리는 방법(운동은 항상 입으로 강하게 바람을 불면서 해야한다. 입으로 강하게 바람을 분다는 것은 혈액을 강하게 심장으로 밀어넣는다는 것이고 결국 운동하는 부위에 특별히 강하게 그리고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한다는 의미다.)
→ 말그대로 어깨를 들어올린다. 어깨를 들어올리면 폐도 같이 올라간다. 복부에 살이 아닌 가스가 차서 복부가 나와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깨를 들어올린 순간 배가 나온 것이 들어간다. 물론 어깨를 내리면 다시 배가 나오게 되지만 이것을 통해 어깨를 들어올림으로써 폐에 의해 소장, 대장이 짓눌려서 앞으로 튀어나와 복부가 튀어나와보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폐에 의해 소장, 대장이 눌려있던 것이 어깨들기 동작으로 소장, 대장의 가스가 순환할 수 있을만큼 공간이 생기게 되는 것과 함께 다리조절을 통해 좌측소장으로 가스가 가게하고 상체운동을 통해 혈액을 충분히 위로 올려주게되면 트림과 방귀가 나오게된다. 물론 이것만으로 폐를 충분히 들어올리는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또한 어깨를 들고있는 것이 여간 쉬운 일도 아니다.
→ 물구나무를 서는데 위에서 말한 어깨를 드는 동작처럼 어깨를 위로 뺀 느낌으로 물구나무를 선다. 팔로 물구나무선 자세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손을 모두 사용한다.
처음에는 머리부분에 두꺼운 베게를 두고 물구나무를 서지만 이후엔 얇은 베게 마지막엔 맨바닥에 머리를 두고 물구나무를 선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물구나무서기에 익숙해지고 상체에 사라졌던 혈관이 복구되면서 맨바닥에 머리를 대고 물구나무를 서도 크게 아프지 않다. 물구나무서기 자세에서 주의할 점은 힘이 빠진다고 고개를 숙여서 앞으로 목이 접히지 않게하는 것이다.
물구나무를 서면서 머리에 피가 많이 몰리게되었다면 손으로 바닥을 지탱하는 힘을 머리보다 더 강하게 하면된다. 그러면 머리에 몰린 혈액이 팔과 어깨, 손으로 이동하게된다. 그런 방식으로 버티고 있으면서 이 동작들을 통해 사라진 상체의 혈관을 복구하며 폐 또한 그 사이에 소장, 대장을 압박하고 있던 것이 위로 올라오게 된다.
물구나무서기를 한 후엔 꼭 머리를 흔들어줘야한다. 이 병에 걸린사람들은 상체에 혈관이 많이 줄었기에 머리에 피가 몰렸다면 순환되는 것도 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흔들어서 머리의 전체부분으로 혈액을 순환시켜서 혈액이 없는 부분에도 혈액이 이동하게해야한다. 방법은 머리를 상하로 충분히
(목의 앞, 뒤가 자극되는 느낌으로) 흔들고 머리를 좌측으로 돌려서 상하로 충분히
(좌측 목이 자극되는 느낌으로) 흔들고 우측으로 돌려서 상하로 충분히
(우측 목이 자극되는 느낌으로)흔든다.
물구나무서기의 시간은 처음에는 적게 이후에는 서서히 늘려간다. 이 운동은 뇌로 연결되는 혈관에 큰 영향을 주기에
매우 주의해서 해야 할 운동이다.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매우 크다.
<이미지추가예정>
→
가슴운동을 하지 않으면 가스가 복부나 위장, 식도에 걸려서 빠져나가질 않는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선 이 운동을 꼭 해야한다. 강도에 따라 '푸쉬업 〈 벤치프레스' 가 있다. 이미 충분한 근육이 있어서 가슴부위 혈액순환이 잘 되는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필수로 해야한다. 특히 가슴중앙을 손으로 만졌을 때 뼈가 그대로 만져지는 사람은 심각하다. 심각한 사람들은 다리조절운동은 하면서 이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보통 식도부위
(명치에서목아래), 복부부위
(좌우아랫갈비뼈)에 가스가 몰려 빠져나가질 못하면서 그 부위 피부가 빨갛게 변하게 되고 심하면 피부염이 생긴다.
이 운동을 할 때 주의사항은 여기서 말하는 것이 팔운동을 말하는게 아니라 가슴운동을 말한다는 것이다. 즉, 가슴을 자극해서 운동해야 한다. 그리고 20~30대는 아직 건강하기 때문에 푸쉬업이 아니라 벤치프레스 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푸쉬업으론 제대로된 효과를 느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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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주머니(물페트병)들기, 덤벨프레스(자바라운동), 밀리터리프레스 등 어깨운동
→ 어깨를 운동하는 것은 폐를 들어 올리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다.
강도에 따라 '
모래주머니, 물페트병1.5L~2L 〈
덤벨프레스(자바라운동) 〈
밀리터리프레스' 가 있다. 힘이 약한 사람은 무게가 낮은
모래주머니나 물페트병을 이용하고 힘이 가한 사람은 무게가
무거운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해서 운동한다. 무게가 무거울수록 그것을 버티기 위한 혈액이 상체로 많이 올라오므로 폐도 상체로 올라오는 강도가 높다.
이 운동은 몸의 좌우불균형과 연관이 되는 운동이다. 좌측의 폐가 많이 떨어진 사람은 좌측 손에 더 강한 무게를 두고 운동해야 하고 우측의 폐가 많이 떨어진 사람은 우측 손에 더 강한 무게를 두고 운동해야 한다. 양쪽 다 떨어진 사람은 양쪽 다 운동해야한다. 어느 폐가 떨어져 있는지는 한쪽 손에 무게가 있는 모래주머니나 물페트병, 덤벨, 바벨 등을 들고 느낌을 느껴보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쪽 폐가 떨어진 사람은 그것을 드는 순간 뭔가 기분이 편해진다. 그런데 너무 오랜시간이 지나면 기분이 안 좋아진다. 이것은 그쪽 폐가 약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무게를 드는 것으로 폐가 올라가면 가스가 다시 순환되는 통로가 열리고 가스가 몰려있던 게 풀리며 그에 따른 혈액도 같이 순환되기 시작하므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 것을 이용한 원리이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것은 한쪽에 너무 혈액이 가면 그것 또한 좌우불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것이다.
보통 대부분 사람은 오른쪽 폐가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보통 왼쪽보다 오른쪽에 무게를 약간 더 올리고 한 손에 하나씩 1.5L 페트병을 어깨 위로 밀었다 내렸다 하는 프레스를 먼저 시작한다. (왼쪽 1.3L 라면 오른쪽 1.5L 정도)
운동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난다. 트림이 나오거나 방귀가 나오거나 하는 것이 그것이다.
물론 다리조절운동은 항상 병행되어야 한다.
→ 어깨를 사용하는 프레스와 병행되어 큰 효과가 있을 운동이다.
필자와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을 할 때 왼쪽바지주머니
(다리조절운동을 일상 걷기에서 하는 효과)에 헤비그립150악력기를 항상 넣어다닌다. 그래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악력기를 통해 다리로만 혈액을 사용하지 않게하고 상체로 혈액이 가도록 한다.
추감기는 악력기보다 더욱 강한 운동이다. 어쩔 때엔 이것이 어깨류 프레스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느낀다. 매우매우 강한 효과를 지닌다. 필자같은 경우는 이것이 체감상 트림이 잘 나오는 것 같다. 물론 모든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 다리방향으로 높게 경사지도록 자리를 조정해서 수면←가장핵심!
→ 매일 우리가 잠을 자는 이유는 몸의 각부위를 회복하는 기능도 있지만 혈액을 몸에 다시 위치설정하는 기능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평평한 곳에서 잠을 자면 몸 전체에 고루고루 혈액이 퍼져서 하루동안 중력에 의해 아래로 몰린 피들이 모든 몸의 각 부위에 재분배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평평한 곳에서 잠을 잔다고해도 상체에 혈액이 완전히 재분배되기 힘들다. 이미 상체에 혈관이 많이 사라져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상체부분을 경사의 아래부분으로 하체부분을 경사의 위부분으로 해서 강제로 잠을 잘 때마다 혈액을 상체로 몰리게해서 혈관을 조금씩 조금씩 회복시켜줘야한다. 이것 또한 상체로 피가 가기 때문에 폐가 평평한 곳에서 잘 때보다 더욱 더 올라오게된다.
보통 잠잘 때 경사를 설정하는 것은 필자같은 경우 허리까지가 가장높은 평평한 곳, 겨드랑이 부분까지가 약간 높은 평평한 곳, 머리부분이 가장 낮은 평평한 곳이다. 그렇다고해서 엄청 높은 경사도를 설정해서 잠을 잔다면 잘 수가 없다. 피가 몰리는 느낌이 매우 강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같은 경우 택배에 쓰이는 큰 박스를 접은상태정도의 높이를 이용해서 가장 높은 평평한 곳으로 설정하고 이후는 여름얇은이불 두개정도의 높이를 허리까지인 약간 높은 평평한 곳으로 설정한다.
(가장 높은 부분에 얇은 이불 두개를 중복시켜서) 그리고 머리부분은 안깔면 된다. 이후에 위에 장판 같은 것을 올려둬서 높이 설정한 것이 안흐트러지게 만들고 잔다.
(베개를 베고 자면 안된다. 중요!) (저대로 자는 것이 불편하다면 발부터 엉덩이까지 깔아놓은 것은 빼고 발부터 겨드랑이까지 깔아놓은 것만 해두고 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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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약간 아래/ 엉덩이까지만"이 불편하면 "배꼽과 갈비뼈사이/ 무릎"으로 바꾼다.
누울 때 자세는 大 형태로 눕는 것이다. 가능하면 손은 머리방향으로 향하게해서 혈액이 몰리도록 한다. 손을 지속적으로 배 위에 올려두고 잤던 사람들은 손이 차가운 증상과 다한증 증상이 생겨 있을 수 있다. 그 증상을 저 자세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
주의점은 이것을 설정할 때 맨바닥이 단단하고 평평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푹신푹신한 스프링매트릭스 같은 것을 깔면 아무 의미없다. 만약 스프링매트릭스를 써야 하는 환경이라면 매트릭스위에 합판 같은 것을 까는 것이 좋다.
(일반합판 8.5tx3x6 정도를 추천한다. 값싸고 튼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