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장애의 원인(Causes of blood circulation disorder) - 2

정상적인 혈액순환 과정

위 이미지처럼 혈액순환은 크게 [폐 → 심장(좌심방→좌심실) → 온몸 → 심장(우심방→우심실) → 폐 → 심장(좌심방→좌심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한 혈액순환을 통해 살아가는 인간은 중력, 하체운동, 습관, 자세 등에 의해서 상체의 혈관이 좁아지고 모세혈관은 끊어지며 사라지고 하체의 혈관, 모세혈관은 늘어나며 많아진다. 이 상태만 되어도 손이 차가워지며 머리가 나빠지고 상체에 주름이 많이 생기며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대상포진같은 피부염 등이 생기고 또한 다크써클, 홍조, 탈모도 생기게 된다.

이를 넘어가서 더욱더 하체의 혈관이 늘어나 상체와 하체의 혈액 비율이 달라지는 것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심장에 피가 평소보다 가득차게되고 그에 따라 폐의 혈액도 가득차게되므로 폐가 아래로 약간 내려앉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려앉은 폐가 소장, 대장을 누른다. 이러한 이유로 가스가 정상적으로 코나 입을 통해 배출되기 어려워지고 만성설사, 복부팽만(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소화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위장이나 소, 대장 등에서 발생한 가스가 빠져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복부가 팽창하여 그 부분에 혈액이 더욱 몰리게 된다. 이 상황까지 도달하면 상체 혈액의상한선이 낮은 것과 하체의 혈액이 몰려있음으로 인해 심장에서 상체와 하체 둘 모두 혈액을 공급하기 어렵게 된다. 이것들이 더욱 심해지면 심장의 자동 수축, 이완 작용 중에 심장통이 발생하게 된다. 그에 더해서 심장의 수축작용이 어려운 것을 이유로 혈액이 심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지 않으므로 폐의 수축작용이 어렵게 되고 호흡 작용 중 특히 내뱉는 숨인 '호'작용이 어렵게 되어 호흡불량이 발생한다.

*요약

상체의 줄어든 혈액보유량 + 하체의 늘어난 혈액보유량 → 다양한 증상 발생

↓

위 증상 중 하나인 복부의 가스 등 소화장애로 인한 하체에 가까운 복부의 혈액보유량 증가 

↓

더욱 심화된 증상 발생(생명과 직결되는 호흡불량, 심장통)

혈액의 상한선

이족보행하는 인간은 중력의 영향에 더해서 운동, 걸을 때 힘주는 부위, 평소자세, 잠자는자세 등에 의해서 피가 아래로 몰리게 된다. 피가 아래로 몰리는게 심화되면 하체의 혈관의 비중이 상체보다 늘어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평소 생활할 때 피가 상체보다 하체에 머물게되고 그 중 확연히 차이나 보이는 부위를 혈액의 상한선이라고 한다.

혈액의 상한선 위로는 혈액이 원활하게 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 곳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붉게 변하거나 가스가 몰려 팽창되며 염증 등이 생긴다. 예를 들어 코에 걸려 있으면 비염이 생기거나 코막힘이 생긴다. 목에 걸려 있으면 가스가 약하게 나오기 때문에 연구개를 건드려서 목감기가 걸리게 된다. 식도에 걸려 있으면 가스가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식도가 팽창되며 위에 걸려 있으면 위가 팽창된다. 팽창된다는 것은 가스가 위로 나가지 못하는 것이므로 위가 쓰라리거나 식도가 쓰라리게되서 원인치료가 아닌 증상치료를 하려고 약을 먹게 된다. 하지만 약을 먹는다고해도 원인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치료되지 않는다.

명확하게 어느 곳에 걸려 있다고 말할 순 없다. 몸의 상태에 따라서 조금씩 변하고 확연하게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혈관의 상태에 따라서 약하게 걸려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상체에 혈관이 0.5 하체에 1.5라면 그 중간에 걸려 있는 상한선은 확실하게 드러날 수 있다. 그러나 0.9 1.1정도는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혈액순환장애의 원인(Causes of blood circulation disorder) - 1

알려져 있는 혈액순환장애의 원인들은

• 콜레스테롤 과다
• 혈관 속 혈액량 부족
• 혈관 막힘
• 혈액 점도 높음 
• 심장 이상

등 이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혈액순환장애의 근본적 원인은 하체에 비해서 상체를 너무 쓰지 않는다는 것과 책상에 오래도록 앉아있으면서 바르지 않은 자세를 한 것으로 꼽을 수 있다.
하체에 비해서 상체를 쓰지 않는다는 것은 일부러 상체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 해당된다. 인간은 이족보행을 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걷는 행동이 상체에 비해서 하체의 근육을 크게 만든다. 고로 하체가 상체보다 발달하게 되고 이는 가뜩이나 중력에 의해 피가 아래로 몰리게 되는데 걷는 동작으로 이를 더 가속화시킨다.

중력에 의해서 피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잘못된 다리운동이나 자세, 수면습관 등에 의해서 가속화되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걸어갈 때 두 다리를 이용해서만 걸어간다. 걸을 때마다 다리 근육을 쓰고 하체에 피가 몰리게 된다.(오래 걸으면 다리가 무겁고 단단해지는 것은 그곳에 피가 몰렸기 때문이다.) 정맥에는 판막이라는 것이 있어서 피가 역류하는 것을 막는다. 그 판막이 있기에 걸을 때 하체와 같이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는 근육의 수축 이완 작용으로 정맥을 통해 하체에서 상체로 피가 되돌아간다. 그러나 상체운동 없이 지속적으로 하체만을 사용한다면 결국 하체의 모세혈관들이 상체에 비해서 많아지게 되고 그에 따라서 혈액이 일상적으로 하체에 몰려 있게 된다.

하지정맥류 발생하는 원인은 상하, 좌우 불균형에 의한 혈액순환불량으로 대동맥의 흐름이 약해져서 심장에 피가 가득차 이로인해 폐정맥의 흐름도 약해지고 그 때문에 폐에도 피가 가득차게되어 폐로 피를 보내는 <우심방→우심실>의 피가 가득차게 되어서 심장으로 피를 보내는 대정맥의 흐름도 약해지게 되는 것이다. 즉, 하체의 정맥의 흐름은 약해졌는데 하체는 지속적으로 운동한다. 그리하여 하체근육에서 쓰일 에너지를 공급할 동맥으로 피가 오게되고 그 피가 다시 하지정맥으로 간다. 동시에 중력이 작용된다. 이로 인해서 심장으로 돌아갈 수 없는 피(하지정맥)에 중력이 작용하는 것으로써 혈액이 흐름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역류하여 판막을 망가뜨리고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체와 같은 부분의 근육을 많이 쓴다면 그 부분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고 근육이 발달한다는 것은 모세혈관이 매우 많아진다는 것이다. 모세혈관이 많아진다면 그만큼 혈액순환하는데 있어서 심장이 더 큰 힘을 내야 한다는 것인데 일단 이것만으로도 심장에 더 큰 부담이 가지만 하체는 이것 뿐만 아니라 피가 위로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중력의 영향도 받는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서서 일하는 것이나 다리 운동을 많이 한다면 피가 하체로 너무 많이 쏠리게 된다. 그리고 다시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걷기운동이나 달리기를 하면 종아리나 허벅지는 인간 몸에서 가장 근육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펌프작용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이것은 그 순간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맞는 이야기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다리 근육이 늘어나면 혈액이 온 몸에 퍼지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하체의 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큰 행동을 하지않아도 쉽게 하체에 피가 몰리게 되고 그에 따라서 상체의 혈관들이 말라간다. 이는 혈액순환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된다.

책상에 오래도록 앉아 있으면서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상체로 가는 혈액의 통로를 방해한다는 것과 뒤로 기댄 자세 등으로 피가 하체로 내려가게 한다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책상에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 학생은 하루종일 허리를 펴려고 하면 힘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세가 망가진다. 보통 허리를 의자에 기대고 머리를 숙이는 자세를 취한다. 다리를 앞으로 뻗고 등이나 허리를 의자에 기대는 자세는 힘의 중심이 기대고 있는 뒷쪽으로 쏠리게 되는데 이것은 혈액이 아래로 내려가게 하는 것을 가속하며 쉽게 나타나는 증상은 잠이 오게 되는 것이다. 머리를 숙이는 자세는 목을 통해서 올라가는 혈관 속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 자세로 인해서 목 윗부분의 혈관들이 좁아지게 된다. 장기적으로 이같은 자세를 반복한 사람은 머리가 나빠지게 되고 쉽게 피곤하면서 어느 순간 혈액의 상한선이 목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혈액순환장애로 나타나는 병들

• 안면홍조
• 여드름 등 피부염
• 비염
• 과민성대장증후군
  만성설사
  만성변비
  복부팽만
  위부팽만
  식도팽만
• 호흡곤란
• 하지정맥류
• 탈모
• 흰머리
• 주름
• 수족냉증
• 심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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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중...

(모든 내용은 장길성 유튜브와 내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io 게임] 좀비디펜스 yorg.io 자원채굴 생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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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작 시 화면

첫째로 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모든 건설에는 크리스탈이 필요하다. 위 이미지의 빨간보석의 상하좌우에 크리스탈광산을 각각 한개씩 총 4개를 건설할 수 있다. 그러나 크리스탈이 기지에 수집되지 않고 있다.

크리스탈을 수집하려면 기지와 크리스탈광산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운송기를 통해 기지와 크리스탈광산의 운송로를 연결하면 기지에 크리스탈을 모을 수 있다.

밤이 되면 좀비가 공격해오는데 좀비를 막기위해선 방어타워가 필요하다. 각각의 방어타워들엔 탄환이 충전되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타워는 대포다. 대포의 탄환은 철광석을 포탄공장에서 가공해서 포탄으로 만든 후 대포에 충전되어야 한다.  

다른 많은 건물들을 통해 기지를 사수하고 가장 오래 버텨서 순위권에 드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 초보자를 위해 튜토리얼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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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리포산 (Alpha Lipoic Acid) 효능,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네트워크 항산화제 알파 리포산(Alpha Lipoic Acid)의 효능

① 세포내의 수용성, 지용성 모두에 분포가 가능하다
→ 항산화제인 비타민C, E, CoQ10, 글루타치온은 지용성 혹은 수용성인데 알파리포산은 둘 모두 가능하다. 그렇기에 저 항산화제들을 재생시킬 수 있고 몸전체에 대한 항산화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하여 뇌의 항산화 작용과 재생작용으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의 진행을 막아낸다.
→ 양쪽 모두로의 친화성구조를 지닌 리포산은 세포내의 수용성이나 지용성의 구획에 분포하는 일이 가능하여 양쪽 부위에서 활성산소의 공격을 무독화시키는 항산화작용을 한다.

② 비타민C, E, CoQ10, 글루타치온을 비롯하여 모든 항산화물질을 재생시킨다
→ 노화에 따른 뇌졸중, 심장병, 백내장 등의 예방 및 뇌의 노화억제, 기억력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모든 항산화물질 재생시키므로
→ 활성산소와 반응하면, 항산화물질 그 자신도 독성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그것이 재생(또는 환원)되지 않으면 항산화능력은 영구적으로 소실된다. 그런데, 리포산은 자신의 산화 상태에서나 환원상태(Dihydrolipoic acid-더강력)에서 모두 다 작용하여 비타민E, 코엔자임Q 10, 글루타치온, 비타민C와 같은 모든 네트워크계 항산화물질을 재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항산화제이다. 또한 인슐린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유리지방산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크다.

③ 세포의 열량생산(해당과정)에 불가결하다.
→ 육체를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물질인 ATP를 만드는 데는 세포내의 당이 분해되는 반응(미토콘드리아 내에서의 에너지생산과정)이 필요하다. 리포산은 이 당의 세포내 이동을 용이 하게하고 분해를 돕는다. 사실 리포산이 없다면, 세포는 에너지의 생산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④ α-리포산 자체가 산화형에서 환원형의 분자로 자기 재생한다 등을 꼽고 있다.
→ 리포산은 세포의 에너지생산 후에도, 산화형으로부터 환원형의 분자로 자기재생된다. 리포산의 이 자기재생능력이 다른 항산화물질의 기능을 회복시켜, 항산화물질 전체의 생물학적 작용을 증폭시키는 키의 역할을 한다.

⑤ α-리포산은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키는 단백질인 콜라겐이 변성되어 주름 등의 피부노화가 일어나는데, α-리포산은 이를 억제하여 젊은 피부를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⑥ 간을 해독한다.
→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시키거나 간경변이나 당뇨병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유럽에서 20년 이전부터 당뇨병성 망막염 및 신경염, 심장병등 당뇨병 합병증의 유효한 치료약으로서 사용되어 왔었다. 당분이 단백질이나 세포막, 신경등에 달라붙는 Glycation(당화현상 : 딱딱해짐)을 막아서 당뇨병성신경염이나 기타신경염을 막을 수 있고 심장 산소공급량은 72%, 간 산소공급량은 128%씩이나 증가시키며 동시에 이로써 암세포 괴멸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 리포산은 그 유전자억제기구를 경유하여 노화와 중풍, 허혈성심질환, 당뇨병의 합병증, 암을 예방하여 주는 외에, 과량의 철, 구리, 카드뮴, 납, 수은 등의 중금속들을 해독시키고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하는 점에서 C형간염의 치료에도 사용되어 왔다.

⑦ 뇌의 노화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Nitric oxide를 중화하여 뇌의 노화를 막는다.

→ 일산화질소는 동맥벽을 구성하는 내피세포에서부터 뇌의 신경세포, 및 생체방어기구에 관여하는 면역세포에 이르기까지 체내의 많은 다양한 세포들에서 발생하는 무색의 가스로서 유해한 기능과 유익한 기능 모두를 상황에 따라 기능하지만 알파리포산은 유해한 기능을 하는 일산화질소를 중화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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